안녕하세요~ 봉봉맘입니다.
저희집 멍린이 봉봉이 자랑하러 왔습니다.
대려올 땐 3개월 차 였구요. 이제 16주 차 정도 되었읍니다.
귀가 사막여우를 닮아 참 이뿌고 사랑스러워요!!!!!
이뿌게 봐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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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어온 첫째 날이에요~ 새로운 환경이 무섭기두 하구 차타고 와서 피곤하기도 하고 ㅠㅜㅜ
여러모로 봉봉이에게 피곤했던 날!
(해맑봉)
병원에 예방접종 맞으러 가면 한 컷~~~ ^^&&&
더워서 헥헥대는 것인데 웃는 모습처럼 나왔네요 >_<
이모티콘으로 만들어두 될만큼 이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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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다봉)
병원 다녀와서 지쳤는지 자고 있네용
에궁 ㅜㅜㅜㅜㅜㅠㅠㅠ 택시타고 버스타고 주사맞구 발톱깎고 하느라 무섭고 힘들었을텐데
너무 얌전히 잘 맞아줘서 참 고마웠어요 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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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각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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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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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냄새가 난다봉)
소파는 봉봉이의 아지트에요! 놀아주다 보면 우다다 하고나서 꼭 소파로 들어간답니다.
피곤할 때 들어가서 쉬기두 하고
무서울 때 들어가 숨기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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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봉)
(사랑스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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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봉 ㅠㅜ)
(피곤했나봉)
처음 산책을 나온 우리 봉봉이입니다!!
처음엔 겁이 많아서 걷다가 자주 앉고, 친구 멍멍이를 만나도 무서워하고 했는데
최근엔 산책나가면 다른 멍이들이랑 인사도 잘하고 해요!! (아직 겁이 좀 남았지만 ^^;;)
가끔 같이 달리기도 하구요
봉봉이가 많이 씩씩해졌어요 >_<
그럼 이만 봉봉이는 물러가옵니다...
봉봉이는 더 활기차고 이쁜 모습으로 돌아올게요!!
총총
봉봉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야한다~~(동물농장 outro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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