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컷이구요.
기분좋을때 낸다는 '그르렁' 소리를 자주 내고 있습니다.
밥도 잘 먹고 똥도 잘 싸고 꼬리를 위로 바짝 올리고 돌아다니며 집안도 탐색합니다.
근데 가끔씩 저에게 와서 '애옹'거립니다.
그르릉 소리를 내면서요. 옆에서 치대고 얼굴도 핥고하다가 저를 보며 '애옹' 이러는데
놀아달란말인가요? 아님 엄마를 그리워하는건가요??
그리고 지금 물에 불린 사료 먹이고 있는데 시중에 파는 우유 먹여도 되나요?
참치캔은 잘 안먹네요
또 코드선이나 충전기선, 제 머리카락같이 줄로된거에 집착을 보이네요.
코드선 깨무는건 지금부터 버릇을 들여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