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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67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헛헛이히힝
추천 : 73
조회수 : 2270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6/04 12:21:56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6/04 09:11:40
오빠랑 엄마랑 부산에 가고 있었다..
가는 도중에 오빠가 말했다..
오빠 : 내 친구 여자친구가 있는데..글쎄 남자친구한테 개를 사달라는거야..ㅡㅡ;;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그 비싼걸 왜 사달라 하는지..
그거 때문에 엄청 싸웠다는데..
그러자..조금 후 엄마가 조심스래 말했다..
엄마 : 그카면 개는 비싸니까 딴거 묵자 카지..그라면 안싸우자나..ㅡㅡ
딴거 묵자 카지
딴거 묵자 카지
딴거 묵자 카지
딴거 묵자 카지
딴거 묵자 카지
딴거 묵자 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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