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10&newsid=20120204120804864&p=chosun 죄없는 사람들을 고문하고 심지어는 죽음으로까지 몰았던 짐승입니다. 나중에는 죄를 참오하기는 커녕 당시에는 그것이 '애국'이었다는 식으로 발언까지 했었죠. 과거의 죄를 반성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힘들게 산다고 해서 기사를 내는 것부터가 웃긴 짓인데 기사 마지막 줄을 보면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올 지경입니다. 최근 이근안 씨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업보 때문에 가족들에게 불행이 닥친 것 같다고 말했다.
그가 늘 말하는 대로 어쩔 수 없는 선택, 그 시절엔 '애국'이었다지만 그와 가족을 둘러싼 말로는 비참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