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도중 변호사에게 욕설하여 소송받던 고등학생 자살 리니지 게임중에 '변호사 게이머'에게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한 10대 게이머'가 자살을 하는 사건이 발생 되었다. 2일 새벽 1시 40분 경 경남 창원시 남양동의 A아파트 7층에 살던 16살 A군이 숨져있는것을 어머니가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하였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3년전 2009년 아버지의 아이디로 게임을 하던중에 상대 게이머인 변호사 B씨에게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벌금 100만원을 받았으나, 이후 B씨로부터 추가로 2천만원 가량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받고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어려운 가정형편 문제와 합의금 문제로 고민하다 자살을 한것으로 현재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 와 이건 누구 잘못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