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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게임.. 결승전 과연?
게시물ID : star_167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르크론
추천 : 1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09 13:13:27
결승전은 3라운드.

1라운드는 인디언 포커..

2라운드는 같은그림 찾기..

3라운드는 새로운 게임입니다..


일단 홍진호는 인디언 포커의 경험이 있죠?

콩의 인디언 포커는 괭장한 암기력과 대담함으로 앞선 상대를 이겼습니다.

프로게이머답게 맨탈이 강철맨탈이죠.

잘 무너지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

김경란은 같은그림 찾기의 경험이 있습니다.

다들 홍진호의 암기력을 놀라하지만, 김경란 또한 만만치 않은 순간 암기력을 갖고있습니다.

오히려 인디언 포커의 암기력은 확률적 암기지만, 같은그림찾기의 암기는 정확도와 위치까지 외워야하는 디테일한 암기입니다.

그리고 김경란은 아나운서 출신입니다. 그 스마트한 머리가 어디 가진않았을겁니다.

다만, 김경란은 표정관리가 안된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있죠..

1:1 경기에서 얼마나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느냐가 중요할 수 있겠습니다. 

반대로 솔직하게 얼굴에 들어나도 상대가 저건 포커페이스라 생각하고 역으로 당할 수 있죠.

여튼간에 둘의 대결은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결승전의 또하나 관전포인트는 탈락자들의 11개 아이템이라는점입니다.

11개입니다. 누군가는 6개, 누군가는 5개로 시작을 하겠죠..

그러면 지난 방송들에서 보면, 의외로 홍진호는 몇몇의 치명적인 적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김경란은 많은 아군을 만들었죠.

이런 인간 관계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아군들이 어떤 아이템을 지니고 있는지가 핵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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