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눈팅 약 7년.

가입시도 약1달.(보안문제로 아다리가 잘못 걸려서 가입에 오래 걸렸네요.)

제 가입과 첫번째 글이 공교롭게도 오늘이네요 허허.

그동안 오유에서 많은걸 배우고, 즐기고, 의지?해 오고 있습니다.

저는 아재가 아닙니다. 어디 나가면 사람들이 30대 초반으로 봅니다.

내년에는 장가가야 합니다. 꼭. 그냥 그래야 할 것 같아요.

실존여부가 불투명한 제 짝지를 발견하신 분은 꼭 안부를 좀 전해주세요.

이제 그만 옵화에게 낙타나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