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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덧글에서 퍼왔습니다.
내용이 흥미롭긴하지만 여러가지를 잘 대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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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신라가 1400년전 당나라 외세를 한반도에 끌여들여 국토의 90%가 넘는 고구려를 당나라에 팔아넘기고 그 댓가로 손바닥만한 백제땅을 얻었지요. 그리고 경상도 박정희정권에 부역하던 어용 역사가들이 그 신라를 통일로 조작하여(쿠테타 정권에 정통성 부여) 국민들을 세뇌하였지요..
그 결과 우리는 지금까지 백제땅과 신라땅을 합친것을 통일로 알고 고구려를 통일에서 제외하였습니다. 그래서 중국이 고구려는 자기 지방정권이고 자기 역사이고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고구려를 제외하고 백제를 합친 신라를 통일(명칭도 "통일신라")이라고 주장해 왔으니 당근 휴전선 이북은 중국땅, 할말 없는겁니다.
휴전선 이북은 "동북공정+통일신라론"에 의하면 중국땅 100% 맞습니다. 우린 이미 신라를 통일이라고 어리석게도 정사에서 주장해 왔기 때문에 반박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엄청 역사를 왜곡한거지요. 지금 독도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린 우리 스스로 역사를 왜곡하고 일본보고 역사 왜곡했다고 욕할 자격이 없습니다. 제발 자기나라 역사나 바로 잡읍시다. 개신라가 어떻게 통일입니까?
유사시 김정일 정권 무너지면 바로 중국군이 국경넘어 들어 옵니다. 자기네 땅을 찾으러요. 그게 동북공정 최종 목적입니다. (아마도 북한내 사주받은 잔여 정치세력 일부가 중국군에 협력을 구하는 형식이 될겁니다. 그걸 빌미로 신속히 넘어 오겠죠. 언제나 그렇듯이... ) 이미 한만국경은 공안에서 중국군 14개 사단으로 배치 끝냈습니다. 자기네 땅으로 한국군과 미군이 월경하여 들어오는 것을 중국이 보고만 있을 까요? 유사시 중국군이 먼저 북한땅에 들어옵니다. 그럼 이쪽에서는 핵전쟁 각오하지 않고는 북한으로 군대가 못들어 갑니다. 두고 보세요. 중국은 외국군대가 절대 자기들과 국경을 접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특히 미군이면 더합니다. 그들이 바로 자기 앞마당에서 미군과 국경을 접한다는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겠죠. (625때도 그랬지요. 미군이 38선 넘어 올라가자 바로 개입했습니다. 또 최근의 티벳 침공을 보세요)
이제곧 21세기 부활하는 딴나라당 신라정권이 들어오면 남북관계 완전히 단절되고, 금강산 개성공단 철수하고 연락사무소 철도도 끊고, 경협 전면 중단에 개수구들이 기승을 부리겠지요. 불과 얼마 전 보았듯 전쟁광 부시 미국보다 앞장서 날뛰며.. 경제난 핵위기 속에 김정일이가 무너지면(현 상태로 김정일이가 5년 버티기 힘들겁니다) 휴전선 이북은 무주공산 진공상태되고, 간단히 중국군이 월경하면 영원히 중국땅 됩니다. IMF보다도 훨씬 더 엄청난 일 벌어집니다. 여러분 정신차리세요. 지금 민족사적인 위기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힘들여 진출한 북한땅에서 철수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김정일이가 무너져도 우리가 북한에서 경제권을 쥐고 목숨걸고 버티는한 중국군 함부로 못넘어옵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우린 2000년 신라의 유구한 전통을 이어받은 IMF 딴나라 도둑넘들에게 나라를 맏기며 지금 불구덩이 속으로 스스로 걸어들어가고 있습니다. 딴나라 차때기정권 들어오면 5년내 북한땅은 영원히 중국땅 됩니다. 덤으로 60년만에 전쟁까지 한바탕..피바람까지..주가 대폭락, 자본탈출, 인간탈출... 공황상태 옵니다. (아파트값은 자동으로 잡히겠죠..) IMF는 정말 쥐꼬리만한 서막에 불과했지요. 차때기들의 진수를 보여줄 본론은 이제부터 입니다. 겁나게 확끈! ㅋ..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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