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밑에 가츠동 사진 올린 처자입니다..ㅎㅎㅎㅎㅎ
비록 잔..반...같다는 의견도 있었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차나여 전 쿨한 B형 상처받지 아나..여..)
밑에 댓글로 레시피 간단하게 달았으니 레시피 혹시 궁금하셨던 분들 확인해주셔도 조아여^.^....
아 본론으로 들어가성
작년에 폰 바꾸기 전에 폰카로 찍어뒀던 제 첫 오므라이스 실패기입니다ㅠㅠㅠㅠㅠㅠ
먼저 요래요래....... 밥을 볶아줄 때까지만 해도 엄청 조짐이 좋았었지영...
(걍 볶음밥만 먹어도 맛있었는뎅... 괜히 오므라이스 하겠다고 설쳐섴ㅋㅋㅋㅋ)
간단하게 양파+당금+감자+밥+소금, 후추 쉐킷쉐킷ㅋㅋㅋㅋ 전 이 간단볶음밥 무지 좋아해영
마가린이나 버터 있음 같이 볶아도 맛있지만... 울집엔 없었음..ㅠㅠ
암튼 볶음밥 맛있게 됐고
데미그라스 소스도 손수 만들고(좀 묽긴 했지만 맛은 그럭저럭 낫 배드엿쑴)
두근두근...
지단을 부쳤습니다.
그 위로 밥을 올렸어여.
이게 화근..........
밥 양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지단 크기에 비해 밥이 무진장......... 많았던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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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르.....................................................
그, 그래도 한쪽 면은 안 찢어졌으니까 그 쪽이 위로 오게 잘 접시에 담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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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르르..................................
나도 울고 오므라이스도 울었습니다.
-끗-
+) 맛은 죽여줬음. 내 요리에 멋은 없어도 맛은 있으닊까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