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걸러서 2번째 연재를 시작합니다 반가워요
일단 자고 시작하죠
오늘은 물레베이터를 이용하여 어제봤던 협곡으로 내려갈겁니다
올라가다 익사하지 않도록 공기는 알아서 조절합시다
저기 너머에 검은점에 스켈하나가 숨어있네요 불타오르긴 싫은가봅니다.
헐..ㅋ... 위에서볼땐 확인할 수 없었던 자연동굴이 있습니다.
물론...들어가봐야겠죠....? 잠시만요 바지가 축축하네
(데슾3의 네크로모프들보다 마크자연동굴과 그 안의 몬스터들이 더 무서운 1인)
는 눈깔고 지나가면 코앞에 있어도 신경 안씁니다. 자연동굴에서 잘못 걸리면 비명횡사 하는고로 조용히 지나갑시다....
여기저기 갈라지는 동굴이 많네요 그많큼 자원도 많고 몹도 많겠죠?
스켈레톤은 용암에서 수영하는걸 좋아하나 보네요
크...크리퍼!
위에서 걸어오는 좀비군 역시 여긴 몬스터가 많아요...
자연생성된 징검다리 일단 이쪽은 나중에 갑시다.
스켈연사력버프이후 2마리이상은 무섭습니다. ㅌㅌㅌㅌㅌ...
는 다시 돌아와서 철갑몸빵을 믿고 개돌해서 뚫고갔더니 동굴의 끝인경우
잠시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햇볕이 보이는곳으로 나갑니다. 일단 저 용암을 피해서 지나가줍니다...
하트3개남기고 살았습니다 휴아... 철갑옷 아니였다면 신세계를 보고 왔겠죠
근데 그 고생을 하고 갔지만 정작광석은 하나도 없었답니다....
용암의 원천에 횃불을 놓아 더이상 용암이 안나오게 차단합시다
크리퍼 하나가 뜬금포로 나와 순간 놀라서 마구 썰어줬습니다.(이 떄 쉬움난이도 크리퍼는 철검크리티컬발동시 2방에 죽는걸 꺠달았습니다.)
어헣 돌아가려니 밤이네요 그냥 하던탐사나 마저 해야겠심다...
두마리요 다행히 멍청한 좀비들은 스스로 용암에 족욕을 시전하셨습니다
이쯤해두고 슬슬 돌아갑시다 밤이던 낮이던 무서워 죽겠습니다
이런슈발 몬스터가 어딨는거야!
나: 들어올떈 마음대로 였겠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아무래도 몹이 많이 스폰되는 청크에 거처를 마련한것 같은데....
이렇게 뜬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ㅠㅠ
3편에서 뵙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