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수학을 너무 재밌어하고 특히 기하학이 너무 재밋는 1ㅅ인데요 ㅋㅋ

오늘 물리 공부를 하다가 문득 생각이 든건데

물리도 다른 학문? 과목? 같이 말 그대로 자연을 표현하는 학문이더라구요

화학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의 구조를 표현하려고 하는거고 또 응용하고

지구과학과 생물은 ...음..  표현하진 않지만 자연을 배우고 탐구하잖아요

근데 주위에서 분명 물리가 엄청 어려운 과목이다!!  진짜 어렵다!!!  천재만이 할수 있능 과목이다!!

그렇게 들어와서... 아 물리란게 여타 다른 학문과는 다른걸 탐구 하는거구나..

그랬는데 지금 상대성이론까지 배우니까..

지구과학에서 배우기는 하지만 왜! 그러는지 그걸 안가르쳐 주는걸 배우니까

아! 물리도 자연이구나 그걸 느꼈어요. 단지 물리는 수학적으로?  표현을 하다보니

표현 수단이 어려운것이지 이해하는건 어려운 수준이 아닌것 같아요 ㅋㅋ

오히려 재밋을정도... 수학은 실제로 보진 못하고 머릿속에 그리고 계산하지만

물리는 내가 봐오던걸 이게 이래서 이렇게 되는 것이었다... 란걸 배우니까

어어여어어엄청 흥미로워요 재밋고 대학가서도 공부하고 싶을정도...

지금 목표가 수학과인데... 물리도 이렇게 재밋고... 아 어떡하져

나중에 대학가서 수학이랑 물리 둘다 들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