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온 사람 입장에선 그냥 무덤덤...-_- 사실 가서 있는 동안이야 짜증나지만 갔다오면 그렇게 나쁜 경험만은 아니었다는 생각 드네요 가끔 그때 생각해보면 재미있고 그럼... 군대에서도 적응만 하면 할만하고... 여기서 이런거로 열폭하면서 서로 싸우는 사람은 군대 생활 완전 개 고문관으로 해서 끔찍한 기억밖에 없거나... 아직 가지 않은 사람들이 주변에서 겁주는 거 듣고 하는건가 본데.. 막상 정상적으로 갔다오면 아무것도 아님..-_- 그때 고생한 경험들이 살아가는데 다 도움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