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생일인데
집 오자마자 자야겟다 하고 자네요;
야간도아니고 딱 이시간에퇴근이에요
생일축하한다는 말 한마디도안하는게 정상인가요..
어제 장난으로 아침에 미역국끓여줄꺼야?햇는데
자기 못일어난다고 못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라도 못해줄까요,,
엄마가 들어서 엄마가 아침에끓여서 가져다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아도 힘든데 남편도 진짜 넘 짜증나요 죽여버리고싶네요진짜 ..
남편 생일때는엄마가 그래도 사위라고..엄마가 갈비찜도해주고 생일상 차려주고 제가 미역국끓이고..
해주나 마나 왜 해줫을까요;;
제가 서운한거 정상이죠...?
엄마가 해준거에 서운한건하나도없어요 ..근데 하..진짜 짜증나요 오자마자 자는게 열받아요 저 그냥 나갈까요 애기도자는데..
어떻게햐ㅐ여ㅑ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