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린 영상에 나왔던 World of Dance 한국 예선을 본 크리스 신부님은 한국 댄서들한테 감명받아서 비보잉을 조금 배우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친구 중 비보이인 현우의 초대로 연습할 수 있는 곳으로 갔는데… 비보잉은 절대로 쉬운 게 아니라는 걸 확인받았어요! 그래서 우리 다 한 동작만이라도 성공해야겠다고 목표를 바꿨는데! 저랑 올리는 정말 여기에 소질이 없는 게 일찌감치 나타났어요! ㅋㅋㅋㅋ 그 반면 활동적인 걸 좋아하는 크리스는 정말 잘해서 비보잉을 오랫동안 한 조엘도 완전히 놀랐어요! World of Dance랑 체육관에서 만난 사람들을 보면서 크리스는 느낀 게 많았나 봐요! 이번 주 영상들은 기존 영국남자 영상과는 조금 다르지만 우리는 만들면서 너무 재밌었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