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시에서 트럼프의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림.
많은 이들이 이미 아시다시피 트럼프의 극우꼴통 성향으로 항상 문제가 많음.
특히 이슬람에 대한 격렬한 적개심으로 무슬림들의 반발도 많음.
근데 오하이오주는 길거리에서의 총기 휴대가 허용되는 주임.
게다가 마침 몇일전에 경찰을 겨냥한 저격 사건도 다발함.
유럽은 이슬람 급진자들의 여러건의 테러로 난리법석임.
클리브랜드 경찰이 전당대회기간만이라도 길거리 총기 휴대를 금지하자고 주지사에게 요청.
그러나 공화당원인 주지사는 거부.
결국 행사구역인 대회장 주변 4.5㎢에 관광객이나 방문자가 안으로 들어갈 때 유리물병, 큰 가방, 배낭, 음료캔을 가져갈 수 없는데 총기는 허용되는 현실.
오직 대선후보인 트럼프 경호를 해야하는 백악관 비밀경호국 담당지인 환영행사장과 미디어 센터만 총기 금지.
경찰은 그 외의 부문에서 할만큼 해보려고함.
철제 펜스와 콘크리트 차단막이 등장. 일부 도로 진출로는 폐쇄. 시내 외곽에는 주방위군 투입. 대회장 상공에는 드론 금지.
경찰관 3000여명을 시내 곳곳에 배치. 대회장으로 이어지는 이리호에는 해안경비대 함선이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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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볍신 짓인지 ;;;;;;;;;
글구보니 사진상으로 보이는 경찰들은... 미국에 바이크 경찰이나 기마경찰마냥 자전거경찰도 있는건가요.
라이더 전신 보호 슈트에 자전거 손잡이들이 줄지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