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그때그사람들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생각이상의 컬쳐쇼크 비스무리한게 오더군요. 진짜 저시대 사람들은 저정도 생각에 머물러 있었나?

 80년대의 시대정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에서 오는 컬쳐쇼크라고 보고 80년대에 대해서 쭉 찾아보며 공부 했습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지금의 한나라당 민주당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더군요.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에 말도 안돼는 행동들만 반복하는 모습들.. 다 이해가 되더이다..

 2012년이지만 80년대 갇혀살아 30년이나 지난 지금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는 모습들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