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와 중학교 1학년까지
왕따를 당했습니다.
남자애들한테 맞고 욕 먹고
따돌리기까지 했습니다.
또 자리바꾸기 할 때 저와 같은 자리에
앉은 애는 진짜로 싫은 내색을 했고
제 앞에서 싫다고 얘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너무 화가 나는 일이고
다시는 그 애들과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왕따를 당한 이유가 뭘까요??
생각을 해보면 제가 말을 안 하고 조용한 성격입니다.
그리고 단체활동에도 제가 좀 느리고 서툴러서
욕 먹은 적이 몇 번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그런 걸까요??
애들이 왜 저를 싫어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