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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필칵기
추천 : 2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10/27 00:30:58
흔히들 누구에게나 우울증은 아니지만,
우울증세를 누구에게나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누구나, 한번 쯤은 우울해하고 누구나 한번 쯤은 우울함 속에서 자신의 곧은 삶을 찾으려는 의지를 나타낼 때가 간혹가다 한번 쯤 있을 겁니다,,
저또한 요즘 들어서 그런 생각이 심오하게 들기 시작합니다.
우울증이란건 확실히 모릅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서 정말로 ,
정말로 우울한 기분도 조금씩 자주 드는거 같고,
뭐든게 미워질 때도 간혹가다 있는 거 같습니다.
저도 제 자신이 우울증이란건 생각해 본적은 없는거 같습니다.
제 성격이 본래 아주 활달한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주 화내고, 울고, 우울해 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인지 요즘 들어서는 몸도 마음도 조금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우울증이다 아니다를 알고 싶은건 아닙니다.
제 자신이 믿기에는 아직 우울증은 아니라고 믿기 때문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우울증이 혹시나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언제라도 하는 편입니다.
극적인 방법으로 자살을 하는 우울증이 그 얼마나 무서운지는 이야기를 들어봐서도 잘 알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우울증이 오지 않게끔 '긍정적인 마인드' 그런 해결책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글이 왠지 모르게 장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런 계획도 없고, 그저 일이 꼬이고 화나고 우울하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려서 그런 걸지도 모르죠.
우울증을 없엘지는 모르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니게 해줄 한권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 책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제게 심어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금 당장이라도 필요할 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그렇다고 다소 남들과는 조금 다르게 '부정'이라는 것을 좀 자주 한다는 거 하나만 다를 뿐이지,
'긍정'이라는 단어가 애초부터 찾아볼 수 없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익히는 것은 아주 어려운 것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힘들지 몰라도 지금이라도 당장 실천이 필요한 ..
그리고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라도 열어줄 수 있는 ..
그런 긍정적인 마인드를 조금은 제게도 필요한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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