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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2. 그 땐 그랬지(1) - 성기사의 PVP
게시물ID : wow_16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thrandir
추천 : 0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1/15 19:40:36
길드에 있는 화석들에게 물어보라.

성기사 PVP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누구냐고.

자마즈와 데르노스 이름이 나올것이다.

http://youtu.be/BTFZbLE6CO4


명게 투게들이 보면 웃긴 영상일 수도 있지만, 저 당시 PVP는 이른바 개싸움이었다.


황야의 땅에서 벌어지는 자마즈의 파티 필드 PVP 동영상인데.


데미지가 얼마나 들어가고 이런건 볼 필요도 없다.


전투 내내 자마즈는 움직이고, 토템을 부수고, 힐러를 물고, 힐을 하며, 성기사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다.


더군다가 전문기술도 기계공학! 메즈가 심판의 망치뿐인 성기사에게 토륨수류탄이라는 매력적인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전문기술이었고, 용개와 레인타임등으로인해 기계공학의 유용성은 더욱 널리 알려졌지만,


계속 해서 바뀌는 문장과 축복, 타겟팅, 상황 판단 어느하나 할 것 없이 우수하다.


더군다나 그 당시에는 생소했던, '뒤잡기' 상대의 뒤에서 공격하고 상대의 공격은 앞으로 받는 시스템과 


횡이동의 유용성을 볼 수 있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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