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인터넷 뉴스 사이트 ‘피메일 퍼스트’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문제의 ‘정력 토끼’는 스웨덴 스톡홀름의 한 토끼 번식원에 있는 ‘랜디’라는 이름의 수컷.
관리인은 “랜디가 하루 중 22시간을 암컷과 보낸다”며 “완전한 섹스 중독 상태”라고 혀를 내둘렀다고. 이 지경이나 이 토끼의 ‘생활’을 지켜보면 누구나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한다.
지난 해 총 4,556 마리의 새끼를 생산한 기록을 인정 받은 랜디는, 자신의 놀라운 정력 덕분에 기네스북에도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팝뉴스 김정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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