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
세일을 한다는 것을 아는 순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한다.
가끔 고민만 하다 세일 기간 놓치고 억울해서 정가에 사는 경우도 있다.
중수
세일을 얼마나 하는지, 지금까지 한 세일에 비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사례들을 분석하고
적당한 세일가면 사고 아니면 기다린다.
호구
이미 세일 패턴을 외우고 미리미리 총알을 챙겨 뒀다.
새벽 3시 스팀 날짜가 바뀌는 순간 이미 구입하고
주변인들에게 세일 소식을 알린다.
노예
이미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나눔 하려고 사두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