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승리라는 단어를 안좋게 여기기를 자주 합니다만.어찌보면 피치못할 필수의 요소 같습니다.
탁상공론은 거리두기이며 이것이 객관적인 관점을 유지할수 있게 합니다.
실행의 당사자가 될때 우리는 객관의 거리두기를 버리고 전쟁에서의 승리를 가져야 함.
정신적으로 마주할 대상에 대해 승리 한다는 것은 그것에 대한 소유나 관리권한을 가진다는 것인데,
그러한 승리한자의 관리를 행사할때만이 대상을 다룰수 있슴. 다루려는 순간 이미 소유하에 든 상태의 자세를 취하는것.
반면 대상에 대해서 승리를 가지지 못할때 우리는 다루지 못할때의 위험을 느끼기에 견디지 못하고 대상과 거리를 둡니다.
이것은 정신적인 패배라해도 되는 것임.문론 정말 패배는 아니지만 승리는 안한 상태이고 마주해도 승리를 하지 못하는 자세.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무엇인가를 행하려 할땐 언제나 예외없이 정신은 이미 승리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행동은 승리를 기반으로 당연한 권한 행사이며 탁상에서의 공론이나 객관적인 관찰은 이미 패배를 저지르고나서 멀어지고난후의 일.
그래서 우리가 무엇인가 행동으로 옮기려 할때는 언제나 승리에 대한 부담을 먼저 느끼는 것이고 이 승리를 했을때만이 행동에 돌입할수 있게 됨.
다시말하지만 우리는 대상을 어디 보자하고 행동을 할수는 없고 대상을 이기고 소유한 후에야 행동을 할수 있슴.
관찰은 멀어지고자 한후에 일어나는 것이며 행동 즉 승리의 후속진행과는 반대 방향을 가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망설임은 행동 하고자 하나 실상 패배에 머무는 이기지 못한 자에 자세가 될것이고,
미루기 역시 패배한 상태에서 멀어지길 바라지만 어쩔 도리 없이 묶여서 주위를 뱅뱅 도는 형국이 아닐까.
결국 실행을 이룬다는것은 정신이 승리를 쥔것.
이런말이 있죠. 인생은 실전이다. 이말은 실행은 실재 전쟁에서의 정신의 승리 다음에 이뤄진다는 말이라 생각 합니다.
호전적이지 못하면 실행에 어려움이 많은것이니,
내키지 않는 마음을 추스리고, 결전의 자세로 인생에 임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