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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2_지방살★
추천 : 0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0/27 01:01:17
요즘 고민이 많네요.
학교 행사 준비도 그러고...
그리스머수도 다가오고..(?)
.
..
그래서 그런지..
요즘들어 자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학과에서는 행사가 기존과 다르게 많은 모습을 바뀌길 바라는데...
현실은 한계성 때문에 힘듭니다.
사실 예산 부족으로 인해 많은 계획을 할 수 없거든요.
조교 형도 다른 사람의 심정도 안 했으면 하나봐요.
기간은 다가오는데 계획처럼 진행이 잘 안되네요.
머릿속 상상이 현실이 되었으면 하기도 합니다.
이 자리에 있어보니 뭐랄까...
종기가 자라고 있었는데 이제 곪을대로 곪았다고 해야할지..
시대가 시대인만큼 사람도 변하나봅니다.
행사를 하면...
대다수가 된 아싸들은 2박 3일간의 휴일이 되어버리는 현실입니다.
주변에서는 이번학기만 잘 참으라고 하는데..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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