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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67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운슬러〆★
추천 : 3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19 23:43:07
방금 광장히 행복해졌다.
꼬미가... 9시부터 잘듯 말듯 보채고 난 졸리고... 두시간 넘게 안고 싸우고 겨우 재우고
너무 힘들고 지치고 피곤해서 라면 끓여먹고
라면 먹고도 너무너무 기운이 안나서 힘내고 자려고
밥까지먹고도 기운이 안났는데...
마지막 남은 계란 노른자 아껴 먹는다고 국물까지 다 마시고 입에 넣었는데 반숙...
퍼지는 노른자에 행복이 쭉 차오르네요.
휴...
정말 독박 육아는 ㅠㅠㅠㅠㅠ 너무 퓨ㅠㅠㅠ 힘들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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