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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2. 그 땐 그랬지(1) - 성기사의 PVP - 징벌 폭탄
게시물ID : wow_167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thrandir
추천 : 1
조회수 : 22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15 20:05:34

보호 31 특성은 참회 - 지금 징벌 특성에 있는 그 참회 - 였고


21 특성이 징벌이었다. 이 특성은 


치명타를 맞으면 다음 공격에 추가타 발생이라는 매력을 가진 특성이었는데,


이걸 PVP 에 어케 써먹었냐면


검방을 차고(방어도를 더 올려 생존을 높이기 위해)


전장을 누빈다. 공격은 하지 않는다. 공격 당하다가 보면 치명타를 맞는다. 적당히 맞은거 같으면 양손 무기로 바꿔들고


만만한 놈 공격!


으앙쥬금.


이게 눈으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추가타 카운터가 하나씩 올라갔다. 게임상 확인 할 방법은 없었고,


나중에 애드온으로 전투로그를 분석하여 예상 카운터 정도는 알려주는 애드온이 나왔다.


너프후에 최대 3회인가 그렇게 줄어들었지만, 징벌 폭탄이 쓰이던 시절에는 어차피 징벌 31 특성으로 


많이 찍었지 보호 31 유저가 거의 없다시피했던 시절이었으므로,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조금씩 알려져서 사용하게 된다.


http://youtu.be/6xhgvouRprw


너프전 징벌 폭탄의 유해성.  동영상에서 성기사는 1816번의 카운터를 쌓고 나서 카자크를 공격한다.


그리고 카자크가 으앙쥬금.


이를 본 블리자드는 바로 패치.


최대 4회 까지인가로 변경 되지만 이마저도 어마어마하게 강력했었다.


http://youtu.be/Qc29de3ymPA


이건 당하는 입장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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