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조그마한 기*은행 여자직원이에요.. 첨봤을때 첫눈에 반해서 하루하루 갈때마다 1만원씩 늘려 총 열번을 찾아가고 마지막에 10번째 통장안에 돈10만원과 포스트잍에다 메모를 남겼죠.. **님 오늘 몇시에 끝나요? 저랑 차한잔 같이해요~^^; 답장은 : 010-***-****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근데 그 여자분 창피반,쑥스러움반의 그런 웃음을 짓더군요 쪽지를 준지 하루가 지났는데. 아직도..연락이... 저 어떻게해야 하나요??ㅠㅠ p.s 여러분의 많은 리플을 보고싶어요.. 제가어떻게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