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초반이고 상사분은 50대정도 여자분이신데 상사분이랑 저 둘이서 작은 사무실 쓰고 있습니다 상사분 성격이 말이 없으신 성격인데 어쩔땐 밝게해서 사람들하고 잘 어울립니다 근데 평소엔 되게 조용하니깐 그 분위기때문에 너무 말을 안하게되서 제가 평소에 말을 걸거나 제 얘기를 하는데 말을 걸면 응, 아니 이정도나 제 얘기를 하면 음~ 이정도 해서 별로 관심을 안보이십니다 좋은분인건 알겠지만 좀 자신을 잘 안드러내는 분이라 성격상 안맞아서 좀 힘들고 이런걸 솔직히 얘기할래도 약간 상사라 꺼려지는게 있어서 얘기하기 쉽지 않은데 이럴땐 어떻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