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여자입니다. 제가 1년전에보다 얼굴이 삭아서 그런지 이미지가 달라져서 인지모르겠는데 가끔 사람들이 저보고 담배필것같다, 술잘먹을것같이 생겼다고 하네요. 솔직히 기분이 좋지않아요. 술도 못마시고 담배도 안펴요. 그렇다고 날라리처럼 하고 다니는건 아니고 약간 쎄보인다는 소리도 가끔들어서 그런가 불량해 보이는 사람한테 그렇게 말하나요? 아니면 어떤 느낌의 사람한테 그런말을 하나요? 알고보면 천상여잔데 좀 오해를 하는것같아요. 술도 안마시려고 자제하고 싫어해요. 나름대로 도덕적이고 바르다고 생각하는데 억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