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기독교,개신교는 잘살기위한 종교라고????
게시물ID : religion_16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극인
추천 : 1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4/08/05 20:06:00
내가 요새 몇 목사님들때문에 과격해졌음 이해좀 부탁함

신학생으로써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깊이 파고들수록..

나 자신을 죽이기위한 종교 아니 나 자신을 죽이기 위한 삶인것 같음.

하나님의 나라를 이땅에 만들기 위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하소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말이지.

천국은 남녀와 부자와 가난한자 아이와 어른이 없는 완벽한 평등의 세계...

그런 천국에 가는것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것 아무 차별없는 유토피아를 만드는 것이 바로 기독교인의 삶이라는것임

그러나 이땅에 흘러 들어오면서 그놈의 기복신앙때문에 한국 기독교는 철저히 망가지게 되었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잘살고 복을 받는다고?

대한민국 10대 재벌중에 절실한 기독교인이 있던가?? 아 있었지 LG가 가 독실한 성공회 신자였지 대천덕신부님 돌아가셨을때도 LG가 사람들

엄청 찾아왔었지 암튼 각설하고..

그러면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복이온다고 복은 개뿔 우리는 죽으로 가는거야 선한일 하나님의 나라, 완전한 유토피아를 이땅에 만들기위해 말이야

그러면 당시 예수그리스도의 도를 따랐던 제자들과 바울 그리고 많은 순교자들은 왜 자신의 가진것을 팔고 나누어 살았을까?

바로 복을 빌기보다는 예수그리스도가 말한 유토피아를 아무도 차별이 없는 곳을 만들기 위해서 임

그리고 목숨을 걸고 죽을수 있었던 이유는 이땅에서 죽더라도 천국 바로 유토피아로 갈수 있기 때문임

진정한 그리스도 인이라면 일단 나 자신 내 욕심을 죽일수 있어야되.

갈라디아서 2장 20절 중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밖혔나니...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육체의 정욕을 버리고 오직 이땅의 그리스도의 나라 유토피아 차별이없는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야한다는 거야.

그런대 내가 보기엔 한국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니야 복을 빌고 교회성전이 하나님이 거하는곳이라고 뻥을 치고

예배당은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야하는대 신전이 되어버렸어 하나님나라를 만들어갈때 우리가 잘 가고 있나 서로 점검하는 곳 인데

그런 역활을 하지도 못하고 목사라는 양반이 하나님보다 더 높아지려고 하고있질 않나 자기의 성욕을 채우기 위해 어린양을 강간하지 않나

이게 뭔 꼬라지야... 성전은 우리 자신인대 우리몸에 성령하나님이 거하시는데 건물에 하나님이 거하신다고 뻥을치고.

교회키울려고 영업하고. 이게 말이되??? 만약 예수그리스도가 재림했을때 이땅에 구원받을 사람 있을까??

내가 봤을때 몇없어

진짜 예수그리스도가 말한 길은 오직 희생해서 하나님의 나라 평등한 세계를 이땅에서 만들라는 이야기야..

이게 진짜 복음이지.... 젠장할 복을 구하라고!?? 개뿔 복을 구할라면 그냥 공양하고 다른신을 찾아 아니

주의 도를 버리고 양심을 버리고 남을 해하면 내 복이 생기는거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