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여자무리들 하고 눈이 마주쳤습니다
같은 반 아이들이였기에 정색하긴 좀 그래서
살짝 미소를 지었는데
그아이들중 한명이 "뭘웃어 미X년이" 라는
말을 하고 지나가버렸네요...0_0
어이가 없어서 잊어 버릴려고 돌덩이랑 놀다가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들어갔는데
그 아이들이 있는겁니다 저를 보더니
풉..푸하하 쟤 어쩌구 저쩌구 아진짜? ㅋㅋㅋ 거리면서
저를 단체로 비웃는거 있죠...
정말 가지고 놀았던 돌맹이로
머리통 쳐내리고 싶었어요...
예전부터 틱틱 거리며 은근슬쩍 알게 모르게 괴롭힘 당하긴 했는데
자꾸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냥 우연이겠지 하고 넘겼는데
이번에 확실이 알았네요
괴롭힘 당하고 있다는걸
전에는 우산 바뀐거 확인한거 가지고
엄청 꼬투리 잡고 저 가해자 만들고
자기는 대인배인척 저를 쪼잔한 사람으로 만들더니....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저 괴롭힘 당하고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