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목에서 눈치 채셨다 싶이 얼굴이 큰편이에요..
아버지가 얼굴이 좀 크고 어꺠도 좁고 다리도 짧고 거기에 오리궁둥이까지..ㅎ
아버지 자식인걸 부정 못하게 제가 다 닮게 태어났죠..
전 얼굴은 그냥 평범? 인데 거기에 얼굴크지 키작지 비율안좋지 하니까 저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요
그래도 어렸을때는 인기도 많고 연애도 많이 했었는데 ..ㅠㅠ후
제가 키작고 비율 안 좋고 그런건 상관없는데 얼굴이 크니까 정말 하루하루가 우울해요
왜 이렇게 얼굴크기에 집착할까요 ㅠㅠ
요즘은 정말 제가 결혼을 할수 있을까 생각도 드네요
필리핀 깜보디아 알아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