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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너무 스케줄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시물ID : star_10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율
추천 : 10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5/30 02:23:42
이번주 보여준 규정대로라면....
바로 탈락가수 발생후. 바로 다음주에 경연.. 그리고 그 다음주에 2번째경연...
1주일마다 새로운 편곡과 무대준비를 해야한다는 소리인데...
가수들이 나가수 프로만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들만의 다양한 콘서트나 공연이나 개인 음악작업들을 소화해야할텐데.. 너무 스케줄이 가혹하지 않나 싶습니다...

숨겨져있는 다양한 가수들의 노래를 듣고싶은 시청자분들의 욕구는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대로 무리하게 하다가는 가수들 목부터가 남아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한번의 경연을 2주간의 텀을 둬서 4주마다 새로운 가수가 들어오는 방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주간의 시간이면 좀더 가수들도 편곡이나 무대설정이나 많은면에 좀더 완성도를 기할수도 있겠구요...
좀더 좋은 컨디션으로 공연을 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구 매니저라고 불리우는 개그맨들의 역할이 너무 없습니다...
기껏해야 잘했다고 박수쳐주고. 자기들끼리 순위 매기는게 전부인데....
2주간의 텀을 둔만큼 이들이 그 빈 1주일을 매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생각에는 매니저들이 그 가수들이 2주간 편곡하고 곡을 준비해나가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다양한 작사 작곡가 들이라던지... 그 가수의 지인이라던지 소속사 동료라던지 다른 잘 안알려진 가수들의 만나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개해준다던지....
윤도현씨같은 경우에는 홍대의 다양한 인디밴드들을 황금시간대 공중파 방송에 소개할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겠구요....
BMK나 박정현씨나 전부 자신들 주변의 비슷한 장르를 하는 잘 안알려진 진짜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할수도 있겠구요..

나가수는 예능을 넘어서 전반적으로 다양한 음악에 목말라있던 대중들의 귀를 적셔주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점에서 이번주 방송은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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