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방문이 일주일 정도 남았다.

많은 이들 특히 세월호 참사 유족들 그리고 밀양. 강정마을. 해고자 그리고 가장 힘든 자리에 머물러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번  교황의 방문을 통해 많은 위로가 되고 다시금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

낮은 데로 임하겠다는 교황의 종교해석이 현대 사회에서 종교가 보여 주어야 할 모습인듯 하다.

종교의 유무를 떠나 이번 방한에 많은 이들의 위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리고 그 위로와 함께 옳바른 해결책도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