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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금 실제로 있었던일
게시물ID : humorstory_167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무원
추천 : 13
조회수 : 124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06/22 14:23:03
제가 친구와 함께 뱅기를 타고 미국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방학을 맞아 한달간 어학연수를 가는것이었습니다. 비행기가 이륙한지 몇 시간쯤 되었을때, 갑자기 제 친구가 딸기 주스가 마시고 싶댔습니다. 제 친구= 이름이 찬호입니다 -3- ㅡ. 찬호가 저한테 말했습니다. '야 니가 저 승무원 누나 한테 딸기 주스 좀 달라고 해봐' (참고로 우리가 미국으로 갈때 타고갔던 뱅기는 미국놈들의 뱅기였습니다. 그러니깐 스튜어디스도 미국인이었지요) 저는 '왜 그런걸 나한테 시키냐? 넌 목 마른 놈이 우물 판다는 속담도 모르냐? 찬호는 할 말이 없엇던지 자기가 하기로 했습니다.그넘이 손짓을 하자 곧 미국인 스튜어디스 누나가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찬호는 영어를 할줄 몰라서 스튜아디스 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딸기주스.가 뭐였지 .딸기가. 이렇게 중얼대다가 갑자기 눈에 띄는게 있었습니다. 바로 승무원 누나의 가슴에 달린 브로치가 딸기 모양 이었습니다.. 그래서 찬호는 승무원 누나의 가슴을 가리키더니..플리즈 그랬습니다 ㅎ 그러자 누나는 잘 았겠다는 듯 웃더니, 잠시후 무언가 한 잔 가져웠습니다. 그것은 딸기주스가 아니라 우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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