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에서 아주 오래전에 본 기억이나는데.. 그 분 목사님이었나? 혼자사는 노인분들 연탄날라주고 조그마한 국수집에서 무료로 끼니제공하고 도와주러 야채같은 것 들고오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알콜중독이던 아저씨 데리고 치료받으러도 다니고 용돈 까지 쥐어 주시던.. 중년 아저씨가 앞치마 입고 돌아다니시는게 참 귀엽고 정감있어 보였는데 나도 그런거하면서 사는게 꿈인데 명문대 좋은직장이 다 무슨소용이지.. 만 현실은 도서관.... 6시에 일어나려면 지금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