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진이 많네요.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떡볶이로 시작 해 봅니다.
꾸덕꾸덕 물엿 넣은 요런 스타일 떡볶이도 좋아하고요,
떡을 안 파는 동네라 참다 참다
쌀가루로 만든 떡으로 만든 국물 떡볶이!! 와 남은 딤섬피+잡채로 만든 만두
좀 너무했다 싶어 건강하게 먹어보고자
잡곡을 엄청나게 넣어 만든 밥과 삶은 브로콜리+두부+치킨까스+자스민차
치킨까스가 주인 것은 육식인 용
두부가 많은 것은 내 용
한국에 갔을 때 구워먹는 오리 고기에 반한 육식인의 요청으로
불판도 구입하고-
양파도 구워 먹고-
다이소 팬인 엄마의 택배로 이루어진 식탁 차림
다이소 식판+다이소 테이블 판(뭐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취나물, 숙주나물, 김치, 김, 미트볼조림, 장조림, 된장국
한국식 밥상
마요네즈가 너무하게 들어가는 치킨마요
툼바 파스타
앗백이 있었으면 좋겠다 툼바 먹게
연어 사다가 떠서 만든 연어 초밥 + 배추된장국
가끔 내키면 크롸썽도 만듭니다.
요롷게 나오면
아침에는 쨈발라 먹고 점심에는 반 갈라 햄치즈 넣고 샌드위치 해먹어요.
흘리지유즈 라는 여기 디저트인데요.
저는 홈런공 레시피로 만들어요.
단 것 싫어하는 어르신 들도 한 번 드셔보시면 얘 너 그거 언제 또 만들어 주려니 하신 답니다.
크레프 용 팬에 한국식 크레프 호떡을 만들어 먹습니다.
낮에 간식으로도 먹고 아스크림 올려 저녁 디저트로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