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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꿈` 권창훈, 중동팀 60억원 러브콜 거절
게시물ID : soccer_167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23 10:27:31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권창훈이 올 시즌 중반 알 자지라SC(아랍에미리트)로부터 무려 500만 달러(약 60억원)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알 자지라는 권창훈의 이적료로 300만 달러(약 36억원), 연봉으로 200만 달러(약 24억원)의 책정했다. 연봉 기준으로만 따지면 올 시즌 K리그 '연봉킹' 김신욱(28·전북 현대)이 기록한 14억6846만원보다 무려 10억원 이상 많은 거액이다.

권창훈이 알 자지라의 러브콜을 거절한 이유는 오래 전부터 키워온 세계 축구의 중심인 유럽 리그의 꿈 때문이다. 권창훈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았지만 계약이 성사되진 않았다. 권창훈은 그동안 "군대 입대하기 전에 꼭 유럽 무대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해 왔다. 병역 등 개인적인 상황으로서는 올 겨울이 유럽 진출의 적기인 셈이다. 현재 수원과 남은 계약기간은 1년이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41&aid=000262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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