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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밤에는 진짜 목줄좀 찹시다..
게시물ID : animal_167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뜨핫
추천 : 3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19 02:59:55
제가 알바가 12:30분 넘게 끝납니다

그럼 제 집까지 공원을 지나야 되는데요

거의 5분남짓한 거립니다

여자라 지나가는데 무서워서 전화하면서 가고있는데ㅠㅠ

하.ㅠㅠ 너무 놀라서 .. 허스키가 ㅠ
제가 허스키 진짜 좋아하거든요?? 진심 ㅠ 강아지 고양이 다 가릴거없이 좋아합니다

하물며 지나가던 쥐도 싫다가도 눈마주치면 까랑한 눈빛에 안타까워하던 저인데...

어둠속에서 허스키가 절 향해 미친듯이 달려오는데 
다리가 풀릴뻔했어요.......
진짜 안보이다가 확 나타나는데.. 겁나게 달려오더라고요

종착지를 보니까 어떤 아저씨가 여유롭게 뒺짐지며 쳐다봄.... 개어이없음 ㅠㅠ

밤인데 ㅠㅠ 새벽인데 목줄좀 차지 퓨진짜 퓨ㅠ 
가로등도 많았는데 진짜 소리질렀어요... 새벽이라 사람없다고 목줄 빼지말고 ... 그랬으면 좋겠어요..

새벽에 인터넷하다 푸념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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