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위원장 가족에게 미안..더 이상 아픔이나 상처 없게 배려 당부"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일 조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관련 논란 및 사퇴에 대해 “모든 책임은 후보인 제가 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세상을 바꿔보겠다는 결단으로 저와 함께 하려다가 본인과 가족들이 큰 상처를 받게 됐다. 조 위원장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며 “조 위원장과 가족에게는 더 이상 아픔이나 상처가 되는 일이 없도록 배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03134433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