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때마다 익명의 힘으로 쓰는 겁쟁이입니다
음..오늘은 반년만에 글써보는것 같아요
1년전 개인사업 시작하며 돈에 대해 무감각해져요
지금 버는돈으로 너무 부족하다 생각이 들어요
옷입는 것부터 모든것이 제것이 아닌것 같아요
티셔츠 하나에 백만원 신발도50만원이면 싸구나 생각이 들정도로 소비생활이 달라졌어요 호텔음식 먹어야 먹었구나 생각들고 한끼에 10만원 이상 쓰다보니 돈이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또 돈이 많을 많이버는것도 아닌것같아요
제가 도대체 뭔소리 하는걸 까요
인생의 의미가 뭘까요?
사는 이유가 뭐에ㅣ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