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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떠나간 것 처럼 느껴지는 사람
게시물ID : gomin_1675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mpmb
추천 : 0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05 11: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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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저 사람이 나에게서 마음이 완전 떠나갔다고 느껴지는게... 
현재 말투와 행동들이 .. 지난 행동과 말투와 너무 다르고.
황량하고 매말라 바삭바삭한게 대놓고 느껴지거든요.

이제 네가 싫다. 싫은건 아니지만 좋지도 않다.. 이런 느낌인데
대놓고 물어보기가 무서운 이유는
내 생각이 맞을까봐서요. ㅠㅠ

아무튼 이제 이대로 그냥.. 이별이 분명할 거 같은데..

1. 그냥 모른척 할까. 아무렇지않게 연락하고 전화하고 만나자고 하고..
2. 아니면... 내가 먼저 용기내서
당신 이제 나 안좋아하는거 같은데요... 헤어져요  라고 할까요

1과 2 중..뭐가 낫겠음?
사실 1이나 2 모두.. 나에겐 엄청난 고통이고 아픔은데..
나 말고, 그 상대방에게 조금 더 편안한 이별이 되려면...1과 2중 뭐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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