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자료 게시판 짤방~ 오늘 수퍼 갔다 오는길에 골목에 왠 아이가 있길래 심심해서 말을 붙여봤습니다. 내용은 구라즐 3g 보태고 썼어요. 초딩이 저를 처음보는데 바로 반말을 했어요. 야야, 몇학년이고 ? 1학년! 몇학년?? 1학년!! 아, 1학년이가 ? 어! 그러면 초딩이네? 이름은 뭔데 ? 박규형! 박규..현? 박규형!! 박규현? 규!형! 형? 형! 아, 박규형?! 박규형! 형? 형! 어, 박규형, 형 아니가? 형! 어 맞다. -_-; 여기가 너희집이가 ? 어, 우리집이다! 혼잔가베 ? 아니다. 엄마랑, 누나랑 있다! 엄마랑 누나랑 내랑! 아.. 니 심심하겠네. 엄마랑 누나랑 있다! 아니, 니 친구도 없이 혼자 논다이가.. 친구 필요없다. 이런날 친구들한테 연락해가지고 학교 운동장같은데서 공차고 놀면 안좋나 ? 내 친구 없다. 왜 없노 ? 몰라, 필요없다. 친구 생길끼다. 안생긴다! 생기게 된데도. 안생긴다! (주먹을 불끈짐) 니 나중에 크면 친구들 생길끼다. 너무 그라지 마라. 필요없다! 암튼,, 그건 그렇고 니도 그라면 즐 알겠네? 즐~ 초딩즐~ 이라는거 맞제? 즐~ 아, 나는 유머사이트에서 장난치는줄 알았는데, 진짜로 그라는가베.. 요즘 초딩들 다 쓰나? 어, 즐~! 그러면 뭐뭐 하셈~ 이런것도 알겠네? 즐이셈~! 즐~ 즐~! 하하하 즐이셈~ 즐이셈~!!! (웃고 있지만 기분이 나쁘다.) 그라면 잘 놀고, 나중에 친구 생길끼다. 즐~ 잘노셈~ (내 뒤통수대고..)즈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