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사드 배치와 관련해 "저도 가슴 시릴만큼 아프게 부모님을 잃었다. 이제 저에게 남은 유일한 소명은 대통령으로서 국민을 각종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는 것"이라고 언급, 부모를 흉탄에 잃은 가정사까지 되새기며 민심 설득에 총력을 기울였다.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6080215483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