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으로 남기고 싶어 여기다 글올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지난 11월 22일 친구랑 스키샵 알바를 하러갔습니다 일을 하던중 친구가 타지에다 일도 적성에도 안맞고 힘들다는 이유로 내려간다고 저에게 말하고 부모님한테 전화를 하더라구요
저도 차라리 그래 스키샵 한달 뺑이쳐서 120받을빠엔 8일일한거 돈받고 좀쉬다 다른곳가서 벌자 해서 사장님한테 말하니 흔쾌히 알았다 하시더라구요 빨리말해줘서 다행이라고 그러고 여태까지일한거 일당으로 쳐주겠다하시면서 주신다하시더라구요 11월30일 저녁에서 12월1일오전사이에
그런데 30일 1일이 지나도 돈이 안들어오는겁니다 그래서 밖에있다 친구폰으로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주겠다 하시더라구요 근데 통화중에 친구폰 배터리 없는걸모르고 전화해서 전화가 갑자기 끊겼습니다
그러고 주시겠지 했는데 계속 안주시더라구요 친구말 들어보니 당시 통화해서 끊어진거때문에 빡쳐서 친구랑 친구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오만소리를 했다는겁니다 친구가 무단으로 그만둔거에 대해 손해배상할수있다 우리들 돈안줘도 되는데 선심써서 주는건데 왜 그딴식으로 전화 끊냐
그래서 어제 제가 전화를 드리니 뭐 친구는 죄송해서 안받는다하고 왜넌또 받냐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누구말이 진실이냐 하는데 아니 그걸떠나서 전 돈을 달라했는데 사장은 계속 그냥 화만내더라구요 그러고 친구한테 전화한다고 끊고 친구랑전화해서는 니들 말중 누구 말이 진실이나면서 한놈은 받을라하고 한놈은 안받을라하고 그런식으로 말했답니다 그래서 전 톡으로 그때당시 전화해서 끊은건 일부러 끊은게 아니고 배터리가 없어서 끊어진거다 이런식으로기분 상하게 해서 죄송하다는 식으로 장문으로 톡을써서 보냈습니다 그건또 읽더라구요 어제 그러고 오늘까지 전화를 계속했는데 계속 바쁘다는 이유로 끊습니다 거의지금 일주일이 다되가는데 바쁘다면서 나중에 통화하자면서 전화계속 끊고 돈은 안주구요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