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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67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충효사상
추천 : 20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9/06/25 13:25:16
정치적인걸로 싸우는거 너무 싫다.
부모님이랑 얘기 할때 마다 생기는 의견충돌 지긋지긋하다.
이제 설득할 힘도 없다.
아버지,어머니,큰이모,막내이모,삼촌
나를 제외한 이 모든분들은 맹목적으로 특정당을 지지하시지..
이런 가족간의 정치적 의견충돌로 인한 불화를 해소하기 위해
돈을 모아 그분들 모시고 여행을 가려한다. D-day 는 선거일이 적절하다.
삼년반이란 시간은 여행자금 한푼 두푼 모으기에 충분히 넉넉하다.
내 한몸 희생하여 특정당의 다섯표는 사라지겠지..
이는 우리의 전통사상 '충'과 '효'를 동시에 실천하는 길이리라!!
참고로 난 미리 부재자 투표 해놓을꺼다.
(당명에 관하여선 묵비권을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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