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가격은 일단 논외로 보고 월 들어오는 월세로 따져보면...
일단 그 건물에 대출이 전혀 없다. 즉 빚없는 건물주라면
월세 100 = 직장인 월급 150
월세 200 = 직장인 월급 300
월세 300 = 직장인 월급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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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X 1.5배 정도 보고
갚는중인 대출금(빚)이 있다면
월세 100 = 직장인 월급 120
월세 200 = 직장인 월급 240
월세 300 = 직장인 월급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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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X 1.2 정도로 봅니다.
왜 같은 돈이여도 건물주에게 더 가중치를 주느냐면 불로소득을 감안해서이지요. 즉, 아무것도 안해도 들어오는 돈이라 그렇습니다.
여기까진 백수 건물주 기준이구요. 따로 소득이 있으면 그만큼 합산하면 되겠지요.
즉, 빚 있는 건물주가 월세 200을 받으면서 월급이 300만원이면 240+300=540 정도로 연봉 8천만원 정도의 월급쟁이와 비슷하다고 보여집니다.
결론은 건물주라 해도 별거 없다. 건물주가 안되어도 직장인으로 월급을 부지런히 올리면 건물주 부럽지 않게 산다... 라고 해봅니다.
제 생각인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