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자신감'이 가장 큰 효과가 아닐까 합니다.
 이 부적이 있으니 나에게 어떤 힘이 생겼겠지? 하는 식으로 혹시나 마음에 있는 여자에게 말이나 한 번 더 걸어보고, 문자나 한 통 더 보내보는 식으로요.

 사실 이성을 대할 때도 자신감있는 당당한 모습이 큰 어필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애 한 번 못한 자들로서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 당당해지기 어렵죠. 왠지 긴장되고 멀리서 봐도 가슴이 쿵쾅거리고 그냥 다가서면 안 될 것 같고. 게다가 솔로기간이 오래되다보니 그냥 여자 앞에 서있기가 부담스러워지게 되고 계속 악순환이 됩니다.

 따라서 부적의 효과는 큰 것이 아닙니다. '나도 혹시 될 수 있겠지?'라는 생각에서 나오는 자신감입니다.
 여러분, 움츠러들지 마세요. 이성 앞에 당당해질 수 있으면 당신도 사랑스러운 애인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부적 다운 받고 문자를 보냈지만 여태 답장이 없지...
 난 안될꺼야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