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공원에서 꽃놀이 같은 연회 사실 없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일본 정부가 꽃구경이나 외출 등의 자제를 촉구하는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가 벚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NHK에 따르면, 스기오 히데야 입헌민주당 의원은 27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꽃놀이 자숙이 요청되는 가운데 아키에 부인이 도내에서 꽃놀이를 하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나돌아 주간지에도 게재될 예정이다”라며 “퍼스트 레이디로서 이러한 행동이 적절한 가”라며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