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래전부터 사채업자가 되고싶었었어요... 부끄러운이야기죠~ 철모르고 친구들에게도 여기저기 받아서 날려버리기 일쑤였고 부모님들도 슬슬 눈치채고 말은 못꺼내고 걱정만 하시는 눈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한 친구에게서 받은 것을 몇십배로 부풀리기에 성공했어요~!! 단 한달안에~! 단돈, 1차 7만4천5백원, 2차 4만3천원으로 여친을 만들었어요~ *-_-* 몇십배는 남는 장사 같네요 ^0^ 그동안 소개팅 밀어준 친구들아 고맙다. 어머니 아버지 이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