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고백했습니다 생각해본다고 하더니 연락이없군요. 2~3일정도 시간을 달라구했으니...
아 근데 점점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감이 점점 결여되어가고있습니다.
오늘 좀 안좋은 징조가 있어서 느낀건데 정말 급 삶의 의욕이 떨어지더군요 너무 오래한 짝사랑이라 제 삶의 일부였던지도모르죠 이제 난 뭐하지? 라는 생각이들더군요 왠지 난 그사람에게 잘보이기위해서 모든걸 하고있던건지도모르죠 하아 잠도안오고 정말 마음도무겁고 정말 첫사랑이후 이렇게 마음이 아픈건 오랜만이네요.